세계적인 경영학자 독일의 헤르만 지몬 박사와,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청중을 열광시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오랜 연구, 분석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역작이다.

대다수 경영자가 매출은 중요시하지만 이익이나 이익률은 도외시한다. 하지만 이익이야말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생존을 담보하는 단 하나의 기준이고, 기업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이 책은 이익이란 무엇이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 이익을 높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알아보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개념도 파헤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을 간추려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어려운 시기에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책을 알아본다. 시대와 국가,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이익’을 고민하는 모든 경영자에게 명료하고 적확한 해답을 알려준다.(쌤엔파커스, 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