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호] 20대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 전 머니투데이 상무 홍찬선(경제 82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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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그 동안 저금리, 저임금, 고환율을 바탕으로 수출주도성장을 이룩해 왔지만 지금은 저출산, 저금리, 고지가(高地價), 고부채의 고질병에 걸려 있다. 그 대안으로 문재인 정부가 시행한 소득주도성장론은 거의 실패했다고 평가하면서 저자는 내년에 출범할 20대 대통령을 위한 경제정책을 조언한다.


1 '경제학을 알면 삶이 행복하다'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감' '알기 쉬운 경제'라는 주제로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경제현상을 경제학에 빗대 쉽게 설명하고 있다. 2 '공자와 아담 스미스의 대화'는 머니투데이에 연재한 칼럼 '공자 이코노믹스'가 바탕이다. 3 '국민과 나라가 함께 잘 사는 경국부민학'은 경제주간지 '머니S'를 비롯해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강의한 '생활경제' '사이다경제' '사회경제학' 등을 종합했다.(공감의 힘, 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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