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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호] 윤계섭 명예교수(상학 64학번)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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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섭 명예교수
 
본회 박영안 회장은 지난 4월 14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로 있는 윤계섭 동문을 초청하여 동창회 운영 전반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윤 동문은 먼저 서울상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경영대와 경제학부로 분리되었는데도 옛 상과대학의 전통을 이어 갈 수 있었던 것은 동창회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장학회의 장학사업이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또 동창회에서는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와 경영·경제학부 합동체육대회가 동문들의 결속을 다져왔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렵다면 비대면 행사를 준비하는 것도 생각해 보자고 권고했다.
윤 교수는 그 외에도 경제과와 경영과 교수들끼리도 교류가 없으므로 동창회 주관으로 교수들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갖도록 하자, 인명록에 하얀 칸이 너무 많으므로 동창 찾기 캠페인을 하여 서로 연락이 잘 되도록 하자, 동창회보 향상의 탑에 학교 소식과 젊은 동문들의 기사를 많이 싣고, 동아리 활동도 많이 소개하자, 막 졸업한 학생들이 동창회에 얼른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윤 교수는 대학원생도 동창회 회원으로 끌어 들이면 어떨지 검토해 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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