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호] 2학기 장학금, 1억 1,600만원 전달
작성자 정보
- 편집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63 조회
본문
본회 향상장학회는 지난 8월 23일 재학생 56명에게 장학금 1억1,587만 5천원을 지급했다. 학과별로는 경영학과 28명에게 5,844만원, 경제학과 28명에게 5,743만 5천원을 지급하였으며, 장학생 중에는 자유전공학부 학생 2명이 포함되었다. 장학생 중 39명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17명에게는 학업지원
금 12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이번학기에는 조채원, 은산 등 본보 학생기자들에게도 학업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장학금 전달식은 이날 낮 12시에 관악구 신림동 소재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대유행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된 행사다. 전달식에는 동창회 조문순 회장, 이종기, 박영안 명예회장, 안태호, 조갑주 명예부회장과 특지자 또는 그 대리인이 참석했다. 또 학교 측에서는 김봉근(경제 86)
경제학부장, 양일모(철학 79) 자유전공학부장과 37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유전공학부에서 양일모 학부장이 처음으로 참석하여 서울상대 동문들에 대한 감사 및 학생들에 대한 축하의 말씀을 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성기학 명예회장(영원무역회장)이 제공한 노스페이스 자켓이기념품으로 배부되었다.
양일모 학부장과 장학생들의 인사 말씀을 제17면에 싣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