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호] 최명규(경제 95학번) 수원지검 형사3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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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최명규 형사5부장이 수원지검 형사3부장에 임명되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그 동안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해 왔으며, 이규원 검사, 차규근 법무부 본부장, 이성윤 서울고검장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한 상태이다. 최 부장은 사법연수원 33기로 서울북부지검 검사로 검찰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 창원지검 전주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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