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호]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1, 2, 3 / 편집 박기봉(경제 66학번, 비봉출판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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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자주 정신을 국민에게 일깨우고 세상의 문물과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선각자 이승만의 진면목을 찾고 그 뜻을 알리고자 만든 책이다. 1898년 <협성회회보>부터 첫 일간지 <매일신문>과 <제국신문>, 1913년 <태평양잡지>, 1931년 <태평양 주보>에 실린 이승만 박사의 모든 논설문을 3권의 책으로 엮었다. 협성회는 배재학당의 학생회로 1898년 1월 1일 <협성회회보>를 창간했고, 이승만이 주필을 맡았다. 이 회보는 1898년 3월 19일 주간에서 일간으로 전환하여 <매일신문>으로 발간되었으며, 한국인이 만든 최초의 일간신문이다.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이승만은 1898년 8월 10일 <제국신문>을 발간하고 <매일신문>은 1899년 4월 폐간했다. 1913년 하와이에 정착한 이후 <태평양잡지>와 <태평양주보>를 발간하여 한인들의 자주독립 의식과 계몽을 추구했다. (비봉출판사, 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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