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호] 함박눈을 맞으며 / 한상영(경제 83학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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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영
1990년 경제학부 졸업 후 새한종합금융에 입사하여 8년 근무했다.
1997년 외환위기로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동사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2003년 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으며, 법무법인 백석 대표변호사를 거쳐 현재 열린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삶의 세포가 된 꿈>을 출간했다. 위 글도 이 책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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